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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브라운관 TV가 LCD TV로 바뀐 것에 비견되는 신문의 진화”
8일 독자들이 보는 중앙SUNDAY는 지령 100호 기념호다. 중앙SUNDAY 40명 기자들의 100번째 도전의 기록이기도 하다. 중앙SUNDAY는 2007년 3월 18일 첫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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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신문업계 판형변화 선도한 제 날짜에 나오는 첫 일요 신문
관련기사 “브라운관 TV가 LCD TV로 바뀐 것에 비견되는 신문의 진화” ‘중앙SUNDAY’가 지령 100호를 맞는다. 기존 신문의 판형을 과감하게 탈피한 新중앙판(베를리너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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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YT “사랑이 냉전의 벽 녹여”
미국 유력지인 뉴욕 타임스(NYT)는 10일 기사에서 레나테 홍 할머니와 홍옥근씨의 47년 만의 상봉 소식을 상세히 보도했다. 47년 만에 생이별했던 북한 유학생 출신 남편 홍옥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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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나테 홍 ‘47년 만의 포옹’ 스토리 해외 통신·언론 주요 뉴스로 보도
독일인 레나테 홍 할머니가 생이별한 북한 남편 홍옥근씨를 47년 만에 평양에서 만났다는 소식에 해외 언론들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. AP·AFP·dpa 등 주요 통신사는 5일 레나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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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문은 작게 신문사는 크게”
지난 4일 폐막된 제61회 세계신문협회(WAN) 총회와 세계에디터포럼(WEF)에는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113개국 1800여 명이 참가해 신문의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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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즈 혁명 ‘新중앙판’ 독자 반응
“아주 알맞다. 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읽기 편한 사이즈”(디자이너 앙드레 김), “콤팩트하다. 크기가 줄어드니 한눈에 지면을 훑을 수 있어 좋다.”(강승태·신한BNPP자산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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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SUNDAY가 앞서갑니다
중앙일보의 일요판 신문 ‘중앙SUNDAY’가 6일부터 ‘新중앙판’(베를리너판)으로 판형을 바꾼다. 세계 고급지들이 ‘최적의 사이즈’라고 결론 내린 판형을 국내 언론 최초로 도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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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펼치기 쉽고 보기 편하게” 선진 신문은 사이즈 혁명 중
선진국 신문에는 자신만의 얼굴이 있다. 이들은 오랜 세월 자신만의 얼굴과 정체성을 다듬어 왔다. 가판대에 놓인 신문 중 세계 권위지들을 골라내기란 어렵지 않다. 특유의 크기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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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 "독자 배려하는 시대정신 담겨"
관련기사 세계 권위지들 앞다퉈 ‘사이즈 혁명’ … 한국선 중앙SUNDAY가 첫 혁신 세계 권위지들의 판형 전환 "이렇게 달라졌다" 초기 신문의 판형은 그 사회에서 생산되는 신문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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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권위지들 앞다퉈 ‘사이즈 혁명’ … 한국선 중앙SUNDAY가 첫 혁신
관련기사 [기고] "독자 배려하는 시대정신 담겨" 세계 권위지들의 판형 전환 "이렇게 달라졌다" 신문의 얼굴은 다르지만 21세기 신문산업을 관통하는 뚜렷한 흐름이 있다. 신문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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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SUNDAY 확 달라진다
新중앙판 크기로 시험 제작된 중앙SUNDAY를 보고 있는 사람들. [사진=신인섭 기자]오병상 Chief editor 중앙SUNDAY가 2008년 첫 호인 1월 6일자부터 새로운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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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눈에 쏙 들어오는 크기 독자 80% "다른 신문보다 좋다"
신문의 크기에 따라 읽는 모습이 다르다. 왼쪽이 기존의 종합일간지 크기인 대판 신문. 가운데는 新중앙판으로 시험 인쇄한 중앙SUNDAY. 오른쪽은 무가지 크기인 타블로이드 신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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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향민 2세 이은숙씨 베를린 장벽서 설치미술
이은숙씨가 그의 빛 설치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. [브란덴부르크 AFP=연합뉴스] 31일(현지 시간)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베를린 장벽 붕괴를 기념하는 작품을 설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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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씬해진 대학신문 "보기도 좋네"
대학신문에 슬림화 바람이 불고 있다. 독자의 눈을 사로잡고 휴대가 편리하도록 날씬하고 세련된 모습의 신문 판형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. 이는 세계 신문업계가 젊은 독자를 겨냥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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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서 일요일 신문 발행 붐
세계신문협회(WAN)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신문 수와 광고 수입은 늘어나는 추세다. 신문의 미래가 어둡지만 않다는 증거다. '새 시장을 개척하라'.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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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선 일요일 신문 창간 붐 … NYT 일요판은 평일판보다 52만부 더 팔려
유럽에선 신문의 위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일요일 신문 창간 붐이 일고 있다. 독일에선 2001년 고급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(FAZ)이 일요일 신문 '프랑크푸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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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사 품위만 빼고 다 바꿨다"
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신문협회(WAN)총회 참석자들이 각국 언론의 혁신사례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. 모스크바=이상복 기자 혁신하고 또 혁신하라-. 5일 모스크바에서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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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메르켈 엉덩이 찍었다" 영·독 언론 신경전
선정적이기로 유명한 영국의 타블로이드판 신문 '더 선(The Sun)'이 17일자에 앙겔라 메르켈(사진) 독일 총리가 엉덩이를 훤히 드러내놓고 있는 사진을 실었다. 한 파파라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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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문에 실린 기사·칼럼 MP3로 오디오 서비스
새해 벽두부터 세계 신문업계가 '변화'를 외치고 있다. 뉴미디어의 등장 등 갈수록 매체 경쟁이 가열되는 상황에서, 신문의 특장을 살리기 위해서다. 2~3년 전부터 본격화된 판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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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디어] 런던 신문들 이번엔 값 올리기 경쟁
세계 최고의 신문 격전지 중 한 곳인 영국 런던. 변화는 계속되고 있다. 지난해에는 신문 판형을 바꾸는 바람이 불었다.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가디언, 더 타임스와 인디펜던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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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디어] 미·영 신문업계 "블루오션 찾아라"
▶ 공격은 최선의 방어? 최근 선진국 신문들의 변신이 발 빠르다. 토요일자 주말판으로 승부를 건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(左)과 판형을 축소시킨 영국의 가디언(右). 모두 틈새 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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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출판] “Offen will Ich sein-und notfalls unbequem”
Horst Kohler:“Offen will Ich sein-und notfalls unbequem” (곤란해지더라도 나는 솔직하고 싶다) Hugo Muller-Vogg 인터뷰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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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디어 돋보기] 獨 '디 벨트'도 콤팩트판 발행
도버 해협을 넘어 노르망디 상륙작전? 지난달 24일 독일 우파지 '디 벨트'(Die Welt)가 대판(일반 신문 크기)에 이어 콤팩트판(타블로이드)으로 신문을 내기 시작했다. 제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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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신문들은 가판 없어
◇미국=주요 조간신문들은 밤사이에 여러번 판을 갈기는 하지만 발행일 전날 저녁에 인쇄해 가판점에서 판매하는 경우는 없고 초판을 보기 위해 신문사에 홍보관계자들이 모이지도 않는다.